한국어 배우기 | 한국어 문법 92: V-아 버리다/어 버리다/해 버리다 | Korean Grammar with Basic Korean

이번 시간에는 한국어 문법 ’V-아 버리다/어 버리다/해 버리다’를 알아보겠습니다. Let’s learn Korean grammar ’V-아 버리다/어 버리다/해 버리다’ ✔︎ 퀴즈 & PDF 링크: ✔︎ 한국어문법 영상 더 보러가기: 🌿 한국어 문법 92: V-아 버리다/어 버리다/해 버리다 “제 동생이 과자를 다 먹어 버렸어요.” 1. 예문 - 지안: 미소 씨 어디 가요? - 미소: 과자를 사러 가요. 제 동생이 과자를 다 먹어 버렸어요. 2. 용법 1) 아/어/여 버리다 2) 앞말이 나타내는 행동이 이미 끝났음을 나타내는 말로 그 행동이 이루어진 결과, 말하는 이가 아쉬운 감정을 갖게 되었거나 또는 반대로 부담을 덜게 되거나, 시원한 감정을 나타낼 때 쓴다. 3. 예문 ▶ 미소: 제 동생이 과자를 다 먹어 버렸어요. (먹다 어 버리다) ▶ 미소: 미뤄 두었던 일을 다 끝내 버렸어요. (끝내다 어 버리다) 3. 결합정보 1) 모음 ㅏ, ㅗ: 아 버리다 - 닫다 아 버리다 → 닫아 버리다 - 오다 아 버리다 → 와 버리다 2) 나머지 모음: 어 버리다 - 먹다 어 버리다 → 먹어 버리다 - 입다 어 버리다 → 입어 버리다 3) 하다 → 해 버리다 - 공부하다 해 버리다 → 공부해 버리다 - 운동하다 해 버리다 → 운동해 버리다 4. 잃어버리다, 잊어버리다 - 잃다 어 버리다 → 잃어버리다 (하나의 단어) - 잊다 어 버리다 → 잊어버리다 (하나의 단어) 5. 예문 - 미소 씨가 말도 없이 가 버렸어요. - 오늘 할 일을 다 해 버렸어요. - 어제 휴대폰을 잃어버렸어요. (대화 예문) - 미소: 나나 씨, 부장님이 시킨 일 다 했어요? - 나나: 네, 주말에 편히 쉬려고 어제저녁에 다 해버렸어요. 일을 다 해버리니까 마음이 편해요. #베이직코리안 #한국어문법 #Basickorean #Koreangrammar #learnkorean #learnkoreangrammar #basickorean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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