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with WHO spokesperson Margaret Harris / 마거릿 해리스 세계보건기구(WHO) 대변인 인터뷰

마거릿 해리스(Margaret Harris) 세계보건기구(WHO) 대변인은 “한국에서 코로나와 함께 안전하게 살아갈 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것은 바람직하다“며 “한국이 세계가 배울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해 주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해리스 대변인은 지난달 21일 한국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 ’코리아넷()’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장기간 인류와 공존할(will be with us)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금은 바이러스가 인류에게 주는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했다“. 해리스 대변인은 안전하게 코로나와 공존하기 위해 중요한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 “’록다운’ 같은 규제는 아니지만 인구 밀집도를 낮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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