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14] KIM HYUN JOONG 김현중 주연 ’그녀가 없는 시간’ 한일 합작 드라마 시사회
👽 : “그녀가 없는 시간의 은태역을 맡은 김현중 입니다.
네, 이렇게 한일 합작 드라마 그녀가 없는 시간에 좋은 배역의 은태라는 역에
연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라고 생각하고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일본 한일 교류작품이 많이 나와서
거기에서 다양한 역으로 또 여러분들께 자주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서부터 일본 영화를 보고 자랐어요
일본 영화의 매력포인트라고 한다면 러브레터 라든가
いま、会いにゆきます(지금 만나러 갑니다) 라든가
그런 류에 일본 영화를 굉장히 좋아하곤 했었는데
이번 계기에 좋은 일본 감독님과 좋은 작가님과 좋은 스태프분들과
그런 정형적인 일본 감성의 영화를 찍고 또 그런 은태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이번에 온 거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열심히 촬영에 임했습니다.
거의 촬영하지 않는 시간 이외에는 대본을 붙잡고 거의 살았던거 같아요.
모니터 하면서 느낀 건데 아, 정말 온전히 김현중이 아닌 은태로서 몰입하고
대본에 임했기 때문에 저 대사들을 김현중스럽지 않게 또 은태스럽게 열심히 했던거 같아요
지금 다시 하라면은 또 저만큼은 못하지 않을까 그만큼 일본어에 중점을 둔게 아니라
은태 관점에 중점을 많이 둬서 일본어로 여러분들이 들리시기에는 어느 정도
어색한 면이 없지 않아 있겠지만 충분히 은태 감정이 전달됐으리라 생각합니다.
아, 글쎄요 이 드라마에 어떤 시기라기 보다도 그녀가 없는 시간이 주는 감동의 메시지를
여러분들이 잘 전달받았으면 좋겠어요 또 사랑하고 이별하는 아픈 감정들
그리고 그 아픈 감정들이 그렇게 슬프지만은 않고 또다시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또 어떻게 살아가야 되나 그런 고민도 있고요
그리고 익숙함에 소중함을 잊어버릴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다시 한번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다시 내일을 살아가는 그런 자신을 한번 돌아볼 수 있는
또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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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대사도 만만치 않고 캐릭터 해석이나 표현도 쉽지않으셨을텐데
은태의 섬세한 표정과 여운이 남는 감정변화 우주신님의 연기 몰입도가 장난 아니니까
연기 미쳤다, 연기 찢었다, 보면서 이 생각 수없이 했어요
은태의 삶에 절로 과몰입하게 되더라고요
은태가 절절하게 울면 같이 눈물이 났고 은태가 웃으니 같이 웃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울 우주신님 눈물연기 너~무 잘해요
거기다가 우주신님 발성이랑 딕션이 너무 좋았어요
녹음하신 드라마 OST도 들려주셔서 더없이 좋았어요^^
슬픔만이 있는게 아닌 더 큰 따뜻함이 있고 사랑이 있고 큰 감동과 울림이 있어요
여운이 깊게 남는 드라마였어요 다시 또 보고싶어요
울 우주신님 너무나 좋은 연기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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