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영상] 임시완 제대, “아직 실감 안나“... 차기작 ’타인은 지옥이다’

[스타데일리뉴스=소가영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이 제대했다. 27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2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임시완의 전역식이 진행됐다. 이날 임시완은 “전역하는데 많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아직까지는 어떤 느낌인지 실감을 못하겠다. 덤덤하다. 오늘 집에 가서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면 내일 아침엔 실감이 날 것 같다. 이게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다.”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군 생활은 시작부터 시간이 안 갔다. (웃음) 뭔가 지금 느낌은 저도 설명할 수 없다. 내일 아침 일어났는데 늦잠 자고 (기상) 나팔 소리가 안 들릴 때 전역했구나 생각할 것 같다”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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