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골매 - 아가에게

달빛처럼 고요한 그대는 누구인가 햇살처럼 화사한 그대는 누구인가 그 누구의 사랑으로 여기에 서 있는가 영롱한 그대 눈빛은 내 모든 우울에 빛을 던지고 조그만 그대 입술은 외로운 마음에 외로를 주네 그대와 나의 만남은 보배로운 약속 내일은 그대의 것 내일은 소망의날 나의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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