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싱 마스터링 김정훈
그림 전형진
FREE MORICK
Freeze me 다 녹아내려버린
몸을 다시 얼려 맥주 몇캔과 moovie
아님 goin’ to 한강 모기향을 핀 다음
내 놈들과 실없는 대화 밤새도록 chill out
땀방울들이 얼어버리게 만들 곳으로 도망쳐 우린 그게 어디던
해가 퇴근하는 시간에 출근하고선 해가 뜰 때 쯤에 손바닥을 들어 보여줘
이 도시가 질린다면 떠나
해가 보일 때까지 술잔을 기울이거나
파도 소리가 듣고 싶다면 가자
원하는게 뭐든 밤은 길테니 시간은 낭비 말자
We can do it anything tonight
뭘 기다려 해가 쫓아오잖아
뭘 챙겨 우리면 됐잖아
다 괜찮으니 뭐든지 allright
F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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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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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onths ago 01:01:05 1
Россия в Девяностые: Зарплаты, Целители, Телевидение / Выпуск Лядова / @anton_lyad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