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방 언론과 우크라 정부는 돈바스 전선의 열세에 대해 전반적인 인력 문제에서 원인을 찾고 있다. 이는 곧바로 대규모 강제 동원의 빌미가 되고 있으며 200만명 총동원 주장도 있지만 실제로 우크라군이 인력난을 겪고 있는가? 하

최근 서방 언론과 우크라 정부는 돈바스 전선의 열세에 대해 전반적인 인력 문제에서 원인을 찾고 있다. 이는 곧바로 대규모 강제 동원의 빌미가 되고 있으며 200만명 총동원 주장도 있지만 실제로 우크라군이 인력난을 겪고 있는가? 하면 반드시 “그런것 만은 아니다“ 라는 의견도 있다. ▪️우크라군은 새로운 공세를 위해 장비와 인력을 축적하고 있다. 우크라군 제155~159여단은 새로 창설됐고 이전에는 보병여단 이었지만 서방으로 부터 장비를 지원받아 최근 기계화 여단으로 변했다. ▪️우크라군의 문제는 단지 숫자만이 아니다.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는 올해에만 우크라군 병영에서 약 6만 명의 탈영병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것은 지난 2년을 합친것보다 많은 수 였다. 예를들어 지난 10월 우글레다르 방어를 책임진 제123 기계화 여단에서는 수백명의 탈영병이 도망쳐 미콜라이브를 통해 집으로 갔다고 한다. 이 때문에 지방의 경찰과 징집관들은 탈영병 수색에도 골치를 앓고 있다. ▪️전반적으로 우크라군에서 가장 동기부여가 잘되어 있던 병력들은 이제 전선에서 사라졌다고 하는 추측들이 현실화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우크라군에는 여전히 장비가 들어오고 있으며 병력도 새로운 공세를 준비할 만큼 준비되고 있다. ▪️젤렌스키와 시르스키 총사령관은 내년 봄 트럼프의 취임을 전후 해 반드시 새로운 공세를 펼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 #영국 #EU #트럼프 #대리전 #바이든 #나토 #마리우폴 Source: news_of_nutcr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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