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Lee Seung Gi Cuts

문화광장입니다.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씨가 회사와의 결별을 택했습니다. 소식 만나보시죠. 18년간 몸담은 소속사와 음원료 정산 문제로 대립 중인 이승기 씨. 가요계에 따르면 이승기 씨는 어제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에 관한 통지서를 보냈습니다. 앞서 음원 수익 공개와 음원료 지급을 요청했지만 소속사가 정산이 누락 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구체적인 지급 방안을 제시하지 않자 결국 오랜 동행을 끝내기로 한 겁니다. 한편 대형 연예기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 씨와의 마찰에 이어 대표가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돼 논란의 중심에 섰는데요. 이에 권 모 대표는 지난 수요일 공식 입장을 내고 이승기 씨 관련 다툼에 개인 재산을 처분해 책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 #이승기 #후크엔터테인먼트 #음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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