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S. Bach - Vergnügte Ruh, beliebte Seelenlust, BWV 170 for the Sixth Sunday after Trinity

„Vergnügte Ruh, beliebte Seelenlust“ BWV 170 for the sixth Sunday after Trinity 00:00 1. Aria A Vergnügte Ruh, beliebte Seelenlust, 05:54 2. Recitativo A Die Welt, das Sündenhaus, 07:07 3. Aria A Wie jammern mich doch die verkehrten Herzen, 14:51 4. Recitativo A Wer sollte sich demnach 15:58 5. Aria A Mir ekelt mehr zu leben, Andreas Scholl Ensemble 1700 Gustav Klimt - Mother and Child Nicolas Poussin - Le Jugement de Salomon Rembrandt van Rijn - St Paul at his writing Desk “흡족한 안식, 사랑스런 영적 희락이여“ BWV 170은 삼위일체주일 후 여섯째 주일을 위한 칸타타로서 1726년 7월 28일에 라잎치히에서 연주되었습니다. 이 칸타타는 알토를 위한 솔로 칸타타로서 연주회에서 애호를 받고 있습니다. 이 주일에 주어진 서신서의 본문은 로마서 6:3-11이며,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세례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연합하였으므로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함께 그리스도인 역시 죄의 지배를 받던 그 몸이 죽었고, 따라서 더 이상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않게 되었다고 가르칩니다. 복음서의 본문은 마태복음 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산상수훈의 일부입니다. 여기서 예수께서는, 유대인들과 서기관들이 율법과 계명을 지킴으로써 스스로 의롭다고 자부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그들보다도 더 의로워야 한다고 가르치십니다. 이 칸타타를 위해 바흐가 택한 게오르크 크리스티안 렘스(Georg Christian Lehms)의 가사는 이런 교회력의 성서 본문에 따라서 그리스도인이 악과 죄를 버리고 믿음의 덕을 따르며 천국의 안식에 들어가기를 바라는 소망을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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