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셀러브리티] 춤추는 발레리노, 카이

열 살의 카이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본 후 발레리노를 꿈꿨다. 9년이 지난 뒤 ’최고의 춤꾼’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EXO의 카이로 무대에 섰다. 발레리노의 무대는 아니었지만, 그는 행복했다. 스물한 살의 카이,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 클래식에 몸을 맡긴다. 카이의 선에 따라 몸이 움직이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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