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드디어 딱 맞는 옷을 찾았다’ - BBC News 코리아

최근 신곡 ‘버터’를 발표한 방탄소년단(BTS)이 영국 BBC 인기 토크쇼 ’One Show’에 출연해 자신들의 음악 세계와 팬들에 대한 고마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BTS 리더 RM은 신곡 ’버터’를 소개해달라는 말에 “무거운 메시지가 없는 여름 댄스 팝 음악“이라며 “가사에 나오듯 사람들을 버터처럼 부드럽게 춤추게 하고 웃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BTS의 음악 스타일을 어떻게 설명하겠느냐는 질문에 슈가는 “처음에는 힙합을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모여 팀을 시작했지만, 여러 해 동안 다양한 장르의 음악 해보면서 지금에서야 딱 맞는 옷을 입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세계 각지 팬들이 보낸 질문에 BTS는 어떻게 답했을까? 더 자세히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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