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LIVE] Kim Jae-hyung (김제형) & Addiction (중독)

Joining us on this week’s I’m LIVE is singer-songwriter Kim Jae-hyung! Kim Jae-hyung is a self-taught guitarist who picked up the guitar when he was serving in the NAVY as a secretary for the naval military band. He continued playing the instrument after his discharge and had the first public performance in 2013 at an unplugged open mic night. Then in 2017, he released his first EP, “CIRCUS.“ Three years later, he presented his first full-length album, “Flex,“ which was nominated for Best Folk Album at the 2021 Korean Music Awards, and the lead single “Failure Story“ was nominated for Best Folk Song. Kim Jae-hyung is also known for covering a wide spectrum of music. Recently, he came up with a new single titled “Addiction“ with danceable vibes. Constantly pushing his musical boundaries, this artist definitely makes us look forward to his future moves. In this episode, Kim Jae-hyung performs “Addiction,“ “Failure Story,“ “More Doubt,“ and more. Tune in to I’m LIVE and meet this talented artist! 손닿을 듯 가깝고 생생한 음악을 선물하는 도심 속 라이브 콘서트 [I’m Live]. 실력 있는 뮤지션들과 공연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I’m Live] 222회의 주인공은 무경계 싱어송라이터 김제형이다. 해군홍보단 군악대 비서병으로 군대 생활을 하며, 독학으로 기타를 배웠다는 그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음악을 시작. 이후 군 제대 후 2013년 언플러그드 오픈마이크를 통해 처음으로 관객들에게 본인의 음악과 목소리를 들려주기 시작했다. 이후 2017년 첫 EP [곡예]를 발표하며 자신의 이름으로 첫 앨범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 김제형의 가능성을 알렸다. 2020년 발표한 정규 1집 [사치]와 그중 타이틀 곡 ’실패담‘은 [2021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음반‘, ’노래 부문‘ 후보에 오르며, 평단의 인정을 받았다. 또한 한가지 장르로 규정할 수 없는 그의 음악으로 인해, ’무경계 싱어송라이터‘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최근 발표한 ‘중독’은 모두의 예상을 가볍게 뒤집 듯 댄스 장르의 음악이다. 경계를 허무는 음악, 사유하게 되는 노랫말의 만남은 우리가 앞으로 그의 음악을 더욱 주목해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 [I’m Live] 첫 출연하는 김제형은 신곡 ‘중독’과 대표곡 ‘실패담’, ‘의심이 많아진 사람의 마음이 있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노래하는 이야기꾼 김제형의 무대는 9월 17일 새벽 1시 아리랑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제형 #중독 #Kim_Jae_h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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