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갑질계약서] 주권 침해 아랑곳 않고 “백신 대금 내놔“… 국가를 무릎 꿇린 화이자 / 비디오머그

오늘 먹는 코로나 치료제까지 개발했다고 발표한 화이자는 코로나 백신으로 지구를 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미 우리 국민들이 가장 많이 맞은 백신도 화이자인데, 정부는 내년에도 화이자 백신 3천만 회분과 3천만 회를 추가로 도입할 수 있는 옵션을 넣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화이자와 맺은 계약은 비밀 유지 조항이 있다는 이유로 구체적인 실체가 전혀 알려진 바 없었습니다. 워싱턴의 소비자단체 ’퍼블릭 시티즌’은 전 세계 9개 국가가 화이자와 맺은 계약서를 단독 입수해 분석한 결과 상식을 뛰어넘는 화이자의 갑질이 있다는 걸 밝혀냈습니다. 화이자는 비밀 유지 조항을 빌미로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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