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받아서 듣게 된 dish//의 neko
제목에서 다가오는 귀여움이 꼭 우리집 보리(강아지)처럼 귀여웠다
이 노래를 듣는 걸 시작으로 다른 곡들과 아티스트의 여러 작품들을 찾아서 보게 됐다
영화 도쿄 리벤져스도 재밌게 봤다
노래를 듣고 상상을 했던 것이 있다
만약 고양이로 비유를 하자면 이 아티스트는 어딘가 날까롭지만 혼자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전형적인 고양이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렇다면 난 어떤 고양이의 모습이 떠오를까 생각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잘 모르겠다
그냥 개냥이를 하기로 정했다
지금도 이 곡은 내 플레이리스트에 있다
운동을 하러 가는 길에 들어도 좋고 끝나고 들어도 좋다
햇살이 비추는 따뜻하고 맑은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아진다
#록현 #고양이 #딧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