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누군가에게 경례하는 한 남성.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 제복을 입고 있는데, 자세히 보니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입니다.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가수 빅마마 이지영에게 인사를 하는 겁니다.
영상 속 뷔는 깍듯하게 인사를 하며 “행사장에서 순찰을 돌고 있던 중 선배님 보려고 왔다“고 악수를 청했습니다.
이지영은 “무대에서 멋진 모습은 늘 봐 왔지만, 제복 입으니까 더 멋지다“며 “건강하게 군복무 잘 마치시고 멋진 모습으로 뵙기를 응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도 “예의바르다“, “보기 좋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
화면 출처 : 가수 빅마마 이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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