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린샤오쥔’이 된 평창의 영웅..공식사진까지 찰칵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던 임효준 선수. 동료 성추행 논란으로 징계와 재판에 휘말린 끝에 지난해 6월 중국으로 귀화했는데요. 이제 ’중국인 린샤오쥔’이 된 그가 지난 10월 19일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공식 사진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사진에는 평창에서 우리 쇼트트랙팀을 총괄했던 김선태 감독과 ’2006년 토리노의 영웅’ 빅토르 안도 있었습니다. #임효준 #이제는 #린샤오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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