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풀버전] 그리운 옛 시절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마을 “느리게 더 느리게 - 서천 판교마을“ (KBS 20151018 방송)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느리게 더 느리게 - 서천 판교마을“ 회수권으로 타는 버스, 70년 된 정미소. 아직까지 남아 있는 옛 양조장 건물. 그곳의 시간은 느리게만 흘러갑니다. 그리운 옛 시절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마을 충남 서천군 판교마을의 3일입니다. ◆ 오래된 기억 속으로 충청남도 서천군 판교면 현암리, 판교면에서도 가장 잘 나갔던 현암리는 1930년에 장항선 판교역이 개통되면서 번성한 마을이다. 우시장이 열리고 5일장이 서면서 한때는 인구가 8천 명이 넘었던 마을엔 이제 2천 명 남짓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젊은이들은 대부분 도시로 떠나가고, 노인들만이 남아 빛바랜 풍경을 지키고 있는 마을. 2000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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