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KAIST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됐다 / YTN

가수 지드래곤이 KAIST 기계공학과 특임교수가 됐습니다. KAIST는 오늘 열린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에서 지드래곤에게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초빙은 KAIST에서 개발한 최신 과학기술을 K콘텐츠와 문화산업에 접목한다는 취지로 이뤄졌으며, 임용 기간은 2026년 6월까지 2년 동안입니다. 지드래곤은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KAIST 글로벌 앰버서더로 임명돼 해외 홍보 활동도 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KAIST-갤럭시코퍼레이션 엔터테크연구센터’를 기계공학과에 만들어 지드래곤을 포함해 한류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디지털트윈 기술 연구, K컬처와 인공지능·로봇·메타버스 등 과학기술 융합 연구 등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YTN 양훼영 (hwe@)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