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터치人] 小山 배창진의 길 (김해 토광요 배창진씨) (,수)
小山 배창진의 길 (김해 토광요 배창진씨) 품이 넓은 달항아리는 춤추는 불길을 받아들여 몸에 새기었다. 붉은 그 불길을 따라 한평생 도공의 길을 걸어갔던 아버지. 아버지가 흙 따라 물 따라 산천을 누빌 때 어린 막둥이 창진은 그의 곁에 있었다. 그렇게 창진씨는 몸으로 도자기를 익혔다. 지독하리만치 힘
1 view
29
4
3 years ago
00:29:33
1
[휴먼터치人] 小山 배창진의 길 (김해 토광요 배창진씨) (,수)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