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분의일 (1/N) - Woodstock (Live) @2024 HIGHTENSION

나와 여러분이 온 열심으로 사랑하는 인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 받을 자격이 없어 보이는 것들에게도 투쟁적으로 사랑을 끼얹을 용기가 있기를 바랍니다. 미련하다 욕먹을 정도로 사랑하기 원합니다. 더러운 모든 것들에게, 연약한 모든 것들에게, 죽어가는 모든 것들에게 불꽃처럼 달려드는 사랑이 우리 안에서 울컥거리길 바랍니다. 힘을 냅시다. - 위태로운 너의 숨에 곧 멎어버릴 듯한 떨림 모든 게 사라지기 전에 사랑의 노래 부르자 너는 위태로운 결코 닿을 수 없는 미련하다 비난 받는 태풍 앞 꽃잎 같은 가녀린 작은 몸 안에 갇혀버린 슬픈 영혼 모두가 사라진대도 이 사랑의 노래는 영원히 너는 위태로운 결코 닿을 수 없는 미련하다 비난 받는 태풍 앞 꽃잎 같은 그래도 사랑이여 도무지 숨길 수 없는 잔인하게 은밀하게 파고드는 칼날 같은 눈물 앞에 무너질 때 저 깊은 곳에 숨겨놓은 잔인하게 은밀하게 파고드는 칼날 같은 눈물 앞에 무너질 때 저 깊은 곳에 숨겨놓은 우린 위태로운 끝내 닿을 수 없는 미련하다 비난 받는 태풍 앞 꽃잎 같은 Follow #엔분의일 #우리젊음을나눠먹자엔분의일로 #wood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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