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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me The Summer]
내 여름에는 꼭 사랑이든 그리움이든 이 둘이 뭐가 다른지는 모르겠다만 그런 것들이 시작된다. 그리고 그것들이 지펴낸 열병의 꼭대기는 늘 한여름의 한창. 생각해 보면 내 청춘은 항상 발가락 감각마저 사라지게 아리는 추위와 함께했는데 왜 그렇게도 여름에 매료되는지. 청춘은 푸를 청을 쓴다는데 네 청춘은 붉었고 내 청춘은 낡았다.
여름을 보낸다.
[Credit]
Lyrics by LENA
Composed by LENA, Andnew, Goldash
Arranged by Goldash
BGV by LENA
Drum by Goldash
Bass by Goldash
Piano by Goldash
String by Goldash
Synth by Goldash
Guitar by 우성림
Recorded by 지희태 @salpotstudios 살폿스튜디오
Digital Edited by 김민석 @salpotstudios 살폿스튜디오
Mixed by Andnew (Assist. 지희태) @salpotstudios 살폿스튜디오
Mastered by 곽동준 at small’s studio
레나(LENA) IG :
레나(LENA) YT : @UCE_u46S8iXZtyISWp9JPq0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