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남긴 은행나무 숲🍂에서 삶을 살아가는 플로리스트와 목수 부부의 이야기 | 내츄럴 휴먼 다큐 자연의 철학자들 5부 아버지의 숲 121224 KBS 방송

자연의 철학자들 - 5회 아버지의 숲 2021년 12월 31일 방송 제5회 ‘아버지의 숲’ 편에서는 작고한 아버지가 남긴 은행나무 숲을 무대로 가족의 유산을 잇고 생태주의적 삶을 실천하는 자연 예술가 윤용신(52)·이세일 부부(51)의 자연철학을 담았다 “돌아가신 아버지는 나무는 자기를 위해 심는 게 아니라 후손을 위해 심는 거라 하셨어요. (아버지께서 심어둔) 한 알의 씨앗들이 모여 이제는 숲이 됐어요. 어쩔 땐 부질없어 보이는 시간이 아름답게 축적되어 이렇게 진실을 드러내요.”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목신마을, 숲속의 돌집에서 소박하지만 풍요로운 삶을 가꿔가고 있는 윤용신·이세일 부부의 집... 전통방식으로 지은 한국적인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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