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살더라도 나만의 천국에 살고 싶다! 태극권 하는 부부의 신선동 무릉도원

전북 화순 희무지기 계곡에서 태극권 하는 민웅기·황수정 부부를 만났다. 집에서 돌계단만 내려가면 있는 계곡은 부부의 전용 놀이터다. 태극권이 유일한 취미였던 웅기 씨에게 특별한 취미가 생겼다. 바로 피아노를 치는 아내와 함께 노래를 작곡하는 것. 웅기 씨가 최근 새로운 노래를 하나 만들었다는데. “그곳 무릉도원 가자 / 너와 나를 보듬고 가자 / 너와 나 풀어헤쳐 무릉도원 품에 안기어보자” 무릉도원에서 신선보다 더 신선 같이 사는 그들. 그가 만든 노랫소리를 따라 부부를 만나러 가보자. #한국기행#태극권부부#인생2막 #귀농귀촌#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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