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리아나 제도’에는 아무나 쉽게 갈 수 없는 프라이빗한 해변이 있다🏝 수영을 해서 가거나 바위 틈을 통해서만 갈 수 있는 비밀의 장소 ’누드비치’ 🌊

휴양의 천국이라 불리는 북마리아나 제도 (Northern Mariana Islands)의 티니안섬으로 떠난다. 티니안 북동부에 위치한 약 300m 길이의 해변 ‘롱비치’ 이곳은 암초가 자연 방파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멀리 파도가 치고 안까지 들어오지 못한다. 그래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롱비치 끝에 서있는 바위 틈을 비집고 들어가면 ’누드 비치’라고 이름 붙여진 프라이빗 해변을 갈 수 있다. 이곳은 수영을 해서 가거나 좁은 바위틈(터널)을 통해서만 갈 수 있다는데.. 1993년 지진이 났을 때 바위 하나가 두 개로 갈라지면서 틈이 생겼고, 누드 비치는 마치 비밀 장소에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세계테마기행 #티니안섬 #누드비치 #프라이빗비치 #휴양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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