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겨울이 끝나고 새 계절이 시작되는 이 봄.
사랑을 시작하는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처럼 담은 마멀레이드 키친의 “지금 이 순간“
마멀레이드 키친의 신곡 “지금 이 순간“은 여자가 남자에게 불러주는 세레나데입니다.
오랫동안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어 떨리는 마음을 꼭 붙들고 전하는 진심을 담은 노래로 곧 데뷔 싱글 발매를 앞둔 신인 보컬 ’유이설’의 목소리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절제된 감정과 청아한 목소리로 사랑을 전달하는 순간을 노래에 녹여냈습니다.
[가사]
오래오래 조금씩 기다렸어요
무거운 내 맘을 항상 들고 다녔죠
아주 잠깐 스치는 짧은 말인데
이렇게도 건네기 어려워
몰래 집 앞으로 찾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