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의 시작! 드래곤네스트
어디라도 좋아, 손에든 한 자루의 검만 있다면,
용병은 거칠 것 없는 바람처럼 온 세상을 넘나들었다.
척박한 미스트랜드, 눈부신 알테이아, 어디건 가변운 발걸음으로 나서
그 어느 곳도 제집인 양 편안하게 웃으며 갈 길을 간다.
그 육중한 검과 마찬가지로, 그 발길을 막을 수 있는 자 또한 없다.
이제 그 바람은 모든 차원을 넘나들 수 있는 폭풍이 될 것이다.
원더러 WANDERER
“폭풍을 막을 수 있다면, 어디 막아 보라고.”
반다르의 신규 1차 전직이며,
주무기인 브로드소드와 리스트보우를 활용하여
근접 전투를 펼치는 전사 유형의 클래스.
레버넌트와 매버릭으로 전직할 수 있다.
레버넌트 REVENANT
“다시 전장이군, 이제 힘 좀 써 보실까!”
원더러의 첫 번째 2차 전직 레버넌트.
브로드소드를 극한으로 활용하여 파괴적인 검술을 선보인다.
매버릭 MAVERICK
“비밀 하나 알려줘? 나 완전 위험한 녀석이거든.”
원더러의 두 번째 2차 전직 매버릭.
브로드소드, 사슬, 리스트보우를 활용하여 스타일리쉬한 전투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