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 살아 본 우즈벡 사람들 만나보기┃동서양이 교차하는 땅! 우리가 몰랐던 중앙 아시아 여행기┃우즈베키스탄 · 키르기스스탄 여행┃세계여행┃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22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사람이 좋아서, 중앙아시아 1~4부>의 일부입니다. 동·서양을 잇는 실크로드(Silk Road)의 중심, 중앙아시아. 다양한 문화가 한데 어우러져 낯설면서도 익숙한 문화가 살아 숨 쉰다 눈부신 문명의 흔적과 처음 맛보는 길 위의 음식 그리고 손님을 환대하는 그들만의 문화 누구라도 살갑게 웃어주고 따뜻한 잠자리와 정성스러운 음식을 내어 준다. 실크로드 역사만큼이나 긴 시간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나라, 우즈베키스탄 톈산산맥 아래,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 불리는 자연이 빚은 나라, 키르기스스탄 발길 닿는 곳마다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그들 덕에 여행의 설렘은 갈수록 커져만 간다. 사람이 좋아서, 지금 우리는 중앙아시아로 떠난다! - 올해로 우리나라와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나라, 우즈베키스탄.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중앙 아시아의 중심, 우즈베키스탄의 매력을 찾아 떠난다. 중앙아시아 5개 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국기에 초승달 모양이 들어간 우즈베키스탄. 그만큼 종교적인 색채가 진한 나라다. 히즈라티이맘 모스크(Khazrati Imom Mosque), 바라크한 마드라사(Barak-Khan Madrassah) 등의 건물에서 이슬람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그 때문이다. 중앙아시아에서 최초로 생긴 지하철이 우즈베키스탄에 있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장식이 돋보이는 타슈켄트 지하철.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Tashkent) 여행 시 지하철을 이용하면 보다 빠르고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매주 목요일이면 휴일을 앞두고 전통음식, 쁠롭(Plov)을 먹는 우즈베키스탄 사람들. 커다란 솥에 양고기와 당근, 병아리콩, 건포도를 넣고 4시간이 넘게 정성을 들여 만든 10,000명분의 볶음밥이 눈길을 끈다. 그리고 찾아간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시장 초르수 바자르(Chorsu Bazaar) 그 비싸고 귀하다는 납작 복숭아 한 바구니를 단돈 1,500원에 구입하고, 양의 혀와 말고기 국수 등 이색적인 노점 음식도 맛본다 타슈켄트보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가 있으니. 바로 우리나라 천년고도 경주와도 같은 도시 히바(Khiva)다. 실크로드를 오가던 대상(大商)들이 잠시 쉬어가던 곳으로, 지금도 히바 골목 곳곳에는 그때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약 2,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히바의 인형극은 또 다른 추억의 향수를 불러오는데...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재밌는 우즈베키스탄의 다채로운 매력에 흠뻑 빠져본다. - 예로부터 실크로드를 오가던 대상(大商)들로 북적이던 곳, 사마르칸트(Samarkand). 우즈베키스탄 제2의 도시로, 티무르 제국의 수도로 매우 번성했던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실크로드의 맛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라면, 1일 5식도 모자라다! 다양한 문화가 모여, 이색적인 먹거리가 넘쳐나는 이곳에서 배부름은 유죄! 바짝 말려서 더 달콤하고 쫄깃한 건과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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