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팝을 모티브로 제작된 디지털 싱글 ‘상상여행’ 은 공백기 동안 뮤지션으로 거듭나기 위한 혜이니의 노력의 산물로, 작사, 작곡은 물론 모든 분야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한층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전반적인 분위기를 관통하는 몽환적인 사운드는 코로나 시대에 어딘가 떠나고 싶은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샤이니, 자우림, 태연, 정은지 등 아티스트와 작업한 표기식 작가와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작업으로 알려진 오민 감독이 영상제작에 참여하여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
혜이니는 SNS를 통해 ‘강아지 영수와 조용한 움직임을 가지고 살아가는 식물들에게 위안을 받아 이 곡을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