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으로 한글학교 교사까지…마이크 씨의 남다른 한국 사랑 [글로벌코리안] / YTN korean

케이팝과 케이 드라마 등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학생들도 덩달아 많아졌는데요. 캐나다 에드먼턴 한글학교에도 한국어 바람에 힘입어 성인반이 개설됐습니다. 한인 2세나 동포들이 아닌 현지인들로만 구성됐는데요. 한국어를 배우는 이유나 한국어 실력은 모두 제각각이지만 한글 공부에 대한 열정만은 똑같이 뜨겁습니다. “저는 요리를 좋아합니다.“ 이 한국어 수업의 선생님인 마이크 씨 또한 캐나다 현지인인데요. 한국어 원어민 선생님이 아니지만, 오히려 학생들에게는 그 부분이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페르난도 / 한글학교 학생 : 저희의 문제를 잘 알아서 좋아요. 예를 들어 다,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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