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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외무장관 시코르스키(Sikorski)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간단한 방법’을 제안했다. “...놀라운 일이 있었죠, 나는 바르샤바의 한 미용실에 갔는데 거기에는 우크라이나에서 온 젊은 미용사가 제 머리를 잘라줬죠, 나는 그에게 여기서 무었을 하세요? 나라를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물었다. 최근 시코르스키 폴란드 외무장관은 폴란드에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에 대한 혜택과 지원을 줄이고 그들을 귀국시켜야 한다고 적극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또한 폴란드 외무부는 EU에게도 우크라이나 난민에 대한 혜택을 삭감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외무부도 시코르스키의 이러한 활동을 지지하는 동시에 EU국가들에게 우크라이나 군입대 연령 남성에 대한 지원 중단을 고려하도록 촉구했다. Sibiga 우크라 신임 외무장관은 현재 약 1백만명의 징병 대상 남성이 해외에 있다고 강조했다. 우크라 전쟁을 대해는 폴란드의 자세는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경우 일본이 취할 자세를 상상하는데 좋은 “사례“가 된다. 그런데 아마도 일본이 좀 더 가혹할 것이다. 한반도 유사시 난민들이 건너오지 못하도록 사살해야 한다거나 자위대가 상륙해야 한다거나 하는 것은 그냥 나온 말이 아니다. 일본은 많은 시나리오를 구상 중이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 #영국 #EU #바이든 #드론전쟁 #폴란드 Source: news_of_nutcr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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