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타바 지역 미르고로드 비행장에 대한 공격.
러시아군은 어제 최전선에서 약 140km 떨어진 미르고로드 비행장에 다시 효과적인 공격을 가했다.
정찰 드론의 유도 아래 집속탄두와 고폭 파편탄을 가진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주기되어 있는 우크라군 Su-27 2대를 파괴하고 다른 4대는 부분적으로 손상 시켰다.
또한 비행장내의 인력이 아무런 반응을 하지 못한 상황으로 인명 피해도 잇어 보인다.
결과적으로 러시아군은 한번에 6대의 우크라군 전투기와 다수의 항공 인력에 피해를 주면서 우크라 전쟁이후 최대의 성과 중 하나를 기록했다.
재미있는 것은 우크라군도 러시아군 처럼 비행장에 전투기를 그림을 그려놓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한번 우크라 후방 140km 꺼지 러시아 정찰 드론이 확장될 수 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우크라군의 항공기 피해는 올해 초 부터 영상으로 확인된 것만 Su-27 7대 와 MiG-29 4대, Su-25 2대, L-39 1대 등 총 14대에 달하고 영상이 없는 것까지 포함하면 더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 우크라군의 항공기가 마르지 않는 이유는 그동안 러시아군의 대응이 부족한 것도 있었지만 동유럽에서 끊임없이 재고 비행기들을 수혈받았기 때문이기도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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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_of_nutcra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