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사정 볼것 없다 - 진송남 / 1965 (가사)

Music with lyrics (가사) 작사 : 권용 / 작곡 : 백용호 그늘 속에 자라난 버림받은 내 청춘 사랑도 집어쳐라 우정도 뿌리쳐라 이 것이 뒷골목의 의리였더냐 두 주먹 불끈 쥐고 인정사정 볼 것 없이 아아아아 울부짖는 그 이름은 무자비한 사나이 태양 등진 내 신세 달빛마저 무정해 인정에 버림받고 사정에 눈물짓는 이것이 뒷골목의 숙명이더냐 한 많은 내 동생아 행복하게 살아다오 아아아아 애원하는 그 이름은 어둠 속의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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