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란과 호란사이 38년, 정명섭, 한국사 비극반복, 조선군, 압록강을건너다, 후금

책 속으로 조선 후기 시인인 홍세태가 쓴 《김영철전》이라는 전기소설이 있다. 난과 난 사이에 태어나 거친 세월을 살아내야 했던 김영철의 고난과 회한은 연이어 난리를 맞아야 했던 17세기 조선 민중들의 고초와 겹친다. … 김영철이라는 평범한 사람이 한 인간의 삶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의 파란만장한왜란과 호란사이 38년, 정명섭, 한국사 비극반복, 조선군, 압록강을건너다, 후금, 명나라, 강홍립, 광해군, 홍한수전, 백면서생, 샤르후전투, 청나라, 명나라, 선조실록, 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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