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프로듀서 라미아가 20명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준비한 대규모 합창곡.
모든 이들의 행복을 바랍니다 -21인의 아티스트 일동 올림-
[LYRICS]
라미아)
고맙습니다 나 이렇게 이 세상에서
두 발 똑바로 서서 살아 갈 수 있음을
도도) 나 기억나요 고마워요 누구보다 행복해
제이즈) 항상 나만을 위했던 이제는 세월이 깃들어버린
한기덕) 별 것도 아닌데 툭하면 짜증내서 미안해
유하미) 언제나 당당하게 자랑 할 수 있는 걸
권채린) 당신의 따뜻한 손이 모든걸 말해주는 걸
이강토) 이제는 감사한 만큼 표현을 할게요
이윤하) 어느새 티가 날 정도로 머리가 하얗게 물 들었죠
한지현) 시간이 흘러 어느덧 나의 키가 당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