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만나 겨울, 봄을 지나 여름에 이르기까지.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습니다. 매달 케빈오와 함께 한 싱글즈 스테이지는 여섯 번째 트랙을 마지막으로 그간의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케빈이 고심 끝에 고른 마지막 선곡은 바로 비포 선라이즈인데요, 첫 라이브 때 함께 해준 애프터문의 멤버 이종훈, 최영진과 엔딩에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더욱 의미가 있었어요. 해가 완전히 지기 전의 어스름 푸르스름한 찰나, 블루아워처럼 헤어짐은 아쉽지만 우리의 마음에 영원히 기억될 추억이 남았습니다. 싱글즈 오디언스를 위해 매번 최선을 다해 좋은 음악을 들려준 케빈에게 박수를 보내주세요!
#케빈오 #애프터문 #비포선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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