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사운드의 기억 가득한 발라드곡 발매
제이준(J. JUUN) 의 가을 하늘에 들려주는 독백
“너로 너무 슬픈 날”
미련한 기억 때문에 모든게 멈춰 버린 어느날
그냥 거기로 가면 된다
멀리서 보든 못 보든...
그리고 울던지 웃던지...
결국은 슬픈 날이 겠지만...
어제처럼 오늘도 나는 네게로 간다.
[가사]
이젠 너는 가고
뒷모습도 보이지 않아
서글픈 시선이 남아
혼자서 나를 채우고
떨리는 내 손은 이제
어쩌지 니가 잡던 내 미소들
굳어버린 주름처럼
펴지지 않는 기억
억지로 웃다 보면
멈출 수 있는 떨림들 처럼
미련한 우리 기억들이
지겹게 너만 찾는다
이젠 나만 남고
지쳐버린 서러운 고백
지독한 눈빛이 되어
혼자서 너만 부르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