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미 넘치던 하이틴 스타 이덕화가
토요일을 책임지던 쇼MC계의 황제 이덕화가
시청자를 울리고 웃기던 연기파 배우 이덕화가
어느새 칠순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개구지고
여전히 쇼맨쉽 넘치고
여전히 연기에 진심인
7짜의 강철노인!
내년 생신도 변함없이 낚시터에서 만나겠죠?
바다는 넓고 못 잡아본 고기는 많으니까
악마 이덕화 선생님
답사도 같이 가고 해외도 같이 가고
파도도 같이 맞고 볕도 같이 맞고
그렇게 오래오래 저희 괴롭혀주세요
이덕화 선생님의 칠순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