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hai Viteazul (1970)
At the end of the 16th century Wallachian ruler Prince Michael the Brave overcame the adversity of the Ottoman and Austrian Empires to unite Wallachia, Moldavia and Transylvania into one country.
컬루거레니 전투
1595년 8월 13일 왈라키아 공국의 공작, 미하이 2세가 이끄는 2만의 왈라키아 병력은 오스만 제국군과 칼루가레니에서 마주쳤다. 초기에는 왈라키아군이 밀렸으나 용감공이라 불리는 미하이의 용감한 기병 돌진으로 좁은 다리를 건너던 오스만 제국군을 충격에 빠트렸다. 결국 오스만 제국군은 1만이 넘는 사상자를 내고 후퇴했다.
미하이 2세는 트란실바니아 공 바토리 지그몬트가 이끄는 4만의 병력과 합류했고, 신성 로마 제국군까지 합치자 오스만 제국군의 숫자와도 맞먹는 수준이 되었다. 하지만 오스만 제국의 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