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LAD] Edith (에디스) - To be honest (사실은 말이야)

‘사실은 좋아했었다고 말하려 했는데 네 표정 보니 못할 말인걸. 한참을 생각해왔는데 네가 이렇게나 좋다면 그걸로 됐어’ 어쿠스틱 기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목소리 중 한 명, 에디스가 신곡 [사실은 말이야]로 돌아왔다. [사실은 말이야]는 따뜻하면서 담담한 에디스의 목소리와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 한 대의 연주만으로 이루어진 곡으로, 어쿠스틱 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에 두근두근한 연애와 짝사랑 표현의 고단수인 에디스의 멜로디와 가사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에디스의 [사실은 말이야]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연애상담을 해주고 나서 그 사람이 그렇게 좋다면 어쩔 수 없다며 한걸음 물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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