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번 ’극단선택’ 시도 중국동포 경찰관이 살렸다 / 연합뉴스 (Yonhapnews)

하루 세번 ’극단선택’ 시도 중국동포 경찰관이 살렸다 (서울=연합뉴스) 중국 유학 경험이 있는 지구대 순경의 빼어난 어학 실력 덕분에 하루 세 차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중국 동포를 무사히 구조해낸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입니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오전 11시께 한강으로 젊은 여성이 걸어 들어가고 있다는 신고가 서울 강동경찰서 천호지구대에 접수됐는데요. 곧바로 지구대 순찰팀원들이 광진교 인근 현장으로 출동, 20대 여성 A씨를 구조한 뒤 가족에게 신병을 인계하기 위해 지구대로 데려왔습니다. 하지만 가족에게 인계한 뒤로도 위험은 계속되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안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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