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는 원래 미국에서 발간된 책이지만, 1980년대 중반 독일에서 출간된 이후 청소년 필독서로 활용되어 왔다. 그 결과 나치독일을 경험해보지 않은 현재 50대 이하의 시민들도 전체주의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고, 에파 랑 교수는 설명했다. 다시 말해 이 책을 통해 독일에서는 세대를 막론하고 만에 하나Ǖ파도, 토드 스트라써, 벤 로스, 교장실, 교실실험, 단벌양복, 오웬스,호출, 크리스티로스, 왕따, 무력감, 파시즘, 나찌, 고든고등학교, 아돌프히틀러, 국가주의, 파벌주의,홍위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