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드라마 ’나’ OST 13번 트랙.
- 이제는 상상 속의 기억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우리.
이.상.기.우. - 출연진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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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
왜 태어났니~ 왜 태어났니~
방송도 못하는 게~ 왜 태어났니~
왜 태어났니~ 왜 태어났니~
공부도 못하는 게~ 왜 태어났니~
왜 태어났니~ 왜 태어났니~
놀지도? 못하는 게~ 왜 태어났니~
- Lyrics
난 너에게 자꾸 주고 싶어
꿈처럼 많은 날 내 마음 모두
알 수 없는 세상 내 곁에
남은 소중한 친구가 있기에
때론 힘들어 기대어 우는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나 혼자 견디려 할 때면
사랑보다 더 깊은 우정
말하지 않아도
작은 것부터 이끌어 주는
내 모습 가득 담아서
- Narr
그래, 네가 말했듯이
난 너를 좋다 말하기 보단
늘 불만들이 더 많았지.
이제와 생각해 보면 너무 미안해.
말하지 않아도 넌 알지?
우리 깊은 우정.
마음만으로도 느낄 수 있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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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참 좋았던 노래.
문득 이 노래가 떠올라
몇 장의 사진과 영상 함께 편집해 올립니다.
언젠가 우리반 아이들 사진으로
추억의 영상 만들어 선물해 주고 싶은 음악.
90년대 중후반 학창시절 보냈던 분들은.
노래는 몰라도.
이 드라마는 기억하실 것 같아요^^
이 드라마의 영향으로
고등학교 방송반 활동을 했던 추억!
이.상.기.우.
-이-제는
-상-상 속의
-기-억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우-리.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성인이 되어 OST 전곡을 들어보니.
’나’ OST의 전체적인 주제가
’친구’였다는 것을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