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심장병으로 쓰러진 외국인 선원 긴급이송 / YTN

통영 해양경찰서는 어제 통영시 갈도 서방 5.5해리 해상에서 심장병으로 쓰러진 외국인 선원을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나마 선적 5천5백톤급 화물선 A호는 어제 오후 5시 12분쯤 필리핀 국적의 기관장 64살 B씨가 기관제어실에서 쓰러져 있다고 해경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저녁 6시 반쯤 헬기를 급히 보내 외국인 선원을 부산의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고 B씨는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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