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고려인 4세이자 한국계 우크라이나인 비탈리 올렉산드로비치 킴(Віталій Олександрович Кім·Vitaliy Oleksandrovich Kim).
평범한 기업인 겸 정치인이었던 비탈리 킴이 제2의 젤렌스키로 불리며 ‘우크라이나 항전’의 상징이 됐습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콜라이우 주지사’ 비탈리 킴의 아버지는 태권도 사범 자격증을 소지한 옛 소련 청소년 올림픽 농구 선수 출신입니다.
비탈리 킴은 자신의 아버지에 관해 “민주적으로 엄격했다”며 “태권도 수련으로 강인한 정신을 기르도록 가르쳤다”라고 회상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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