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노동자에게 낸 문제 “이 건물명을 영어로 쓰시오“? ... 서울대 ’시험 갑질’ 논란 / 비디오머그

서울대에서 일하던 청소노동자 59살 이 모 씨가 휴게실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씨가 조합원으로 가입해 있던 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은 직장 내 갑질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소 노동자들에게 시험을 보게 하는 등 지난달 새로 부임한 안전관리팀장 등 서울대 측으로부터 군대식 업무 지시를 받고 힘든 노동 강도로 인해 이 씨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겁니다. 서울대 기숙사 측은 직무교육의 일환이었다고 해명하며 갑질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재미, 비디오머그 VIDEOMUG #비디오머그 #청소노동자 #직장내갑질 #VMG ▶비디오머그 채널 구독하기 : ▶Homep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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