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루샤 없이 1조 클럽 등극, 백화점이 식품관에 돈 쏟아 붓는 이유 / 소비더머니

업계 최초 ‘3조 신화’를 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부터 ‘에루샤’ 없이 1조 클럽에 등극한 더현대 서울까지, 한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백화점들이 식품관 확장과 F&B 브랜드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비싼 백화점 수수료를 깎아주고, 인테리어 지원까지 해주고 있다는데요. 사실 식품관이 백화점 총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백화점이 식품관에 돈을 쏟아붓고 있는 진짜 이유는 뭘까요?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롯데백화점 F&B 정동현 팀장이 직접 설명합니다 #더현대 #롯데몰 #신세계스위트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