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진준우 – 숨

궂은 숨이 벅차던 날 길을 헤매는 꿈을 꿨었나요 짙게 물들고 여울진 고단했던 하루 끝에 한 폭의 숨은 어떠했던가요 맘 편히 쉴 공간 하나 없는 곳에 혼자만 덩그러니 놓여 있던 그때 어떤 것도 어떤 이도 어떤 숨도 똑같은 한 줌을 뱉을 뿐이야 웅크려 버리거나 그냥 굴러버리고 똑같이 몸에 흙을 묻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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