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욱 감독 “원작의 따뜻한 감성에 유쾌한 매력 더했다“

원작의 따뜻함을 살리고, 드라마적인 재미를 위해 유쾌함까지 더했다는 송현욱 감독. 2년 만에 서현진과 재회한 소감과 심혈을 기울인 특별 출연 캐스팅 이야기까지.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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