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억울하다“…5천만원 포드 차량 야구방망이로 부숴 / 연합뉴스 (Yonhapnews)

#포드 #익스플로러 #야구방망이 (서울=연합뉴스) 50대 차주가 억울함을 호소하며 5천만원이 넘는 외제 차량을 야구 방망이로 부쉈습니다. 2017년식 포드 익스플로러 차주 52살 장동민씨는 20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포드 전시장 앞에서 차량 트렁크에 있던 야구 방망이를 들어 운전석 유리창을 시작으로 보닛과 전조등까지 자신의 차량을 거침없이 부쉈습니다. 장씨는 포드 매장이 중고차를 새 차로 속여 판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씨는 국가기술자격을 가진 기술법인에 차량 감정 평가 결과를 토대로 ’수리한 중고차를 새 차로 속여 팔았다’며 포드 측을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지만, 대법원은 장씨 측의 주장을 기각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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