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구룡마을 덮친 화염‥주민 500명 긴급 대피 (뉴스데스크/MBC)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아침,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인 강남구 구룡 마을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이 다섯 시간 반 만에 진화를 했는데요.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가건물 형태의 주택 60채가 모두 불에 타서 주민 예순두 명이 살 곳을 잃었습니다. #구룡마을 #화재 #긴급대피
Back to Top